▲서울 노원구 중계동 505 상아.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노원구 중계동 505 상아 16동 2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1989년 6월 준공된 상아아파트는 5개동 66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 11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중평초·중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하천, 자연녹지가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 월계역과 하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동일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와 노원청소년센터, 서울시북부 여성발전센터, 노원경찰서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2001아울렛과 홈플러스, CGV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서쪽으로 중랑천 수변 공원과 초안산이 자리잡고 있다. 주변 일대가 중계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서울아이티고등학교, 중원초등학교, 용동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7억36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8월 18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2계. 사건번호 2019-109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