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72-9 청솔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72-9 청솔아파트 A동 9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2015년 8월 준공된 청솔아파트는 2개동 46가구 10층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0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 60㎡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장안동 사거리 남쪽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 등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이용할 수 있고, 장한로와 천호대로, 답십리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장안1동 주민센터와 우체국, 동대문구 문화회관, 문화체육센터 등 관공서와 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장한로를 따라 롯데시네마와 각종 마트, 음식점, 숙박시설 등 업무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답십리공원과 중랑천 수변 공원 등 도심 녹지 환경도 갖췄다.
교육기관으로는 장평초·중학교, 안평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3억87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8월 18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2계. 사건번호 2019-1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