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폭우피해 (출처=김동완SNS)
신화 김동완이 자택이 있는 가평에 폭우피해를 호소했다.
3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동안 지속된 가문에 집중호우를 대비하지 못한 시설들이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라며 동영상 한편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길을 가득 메운 돌들과 끝없이 쏟아지는 물줄기가 폭우피해의 참담함을 그대로 전했다.
김동완은 같은 날 오전에도 배수로가 막혀 동네 지인과 함께 직접 보수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동완은 지난 2018년부터 가평에서 생활 중이다.
김동완은 “지방에 가족이 있는 분들은 어르신들이 직접 시설물을 손보지 않게 당부해달라”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