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씰리침대)
씰리코리아가 내년 브랜드 설립 140주년을 기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어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웨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씰리랑 결혼할래?’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총 140쌍의 예비 신혼 부부를 선발하여 139주년 기념 제품 매트리스 ‘다즐링’ 또는 ‘알토’, 호텔식 고급 베개 등 씰리침대 제품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숙면은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침대를 고를 때는 어떤 자세에도 편안하게 받쳐 줄 수 있는 지지력과 내구성을 가장 중요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점을 알리는 것이다. 많은 신혼 부부들이 침대를 고를 때 매트리스 품질을 꼼꼼히 따지기보다 프레임의 디자인적 요소 등을 우선 고려하는 경우가 빈번한 점을 공략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씰리침대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자의 연락처 및 결혼 예정일을 입력하면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후 매장에 방문해 인증샷과 함께 #씰리랑결혼할래, #씰리침대 등의 해시태그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총 140쌍의 최종 당첨자는 프리미엄 매트리스(50명)와 고급 베개(90명) 등을 축하 선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