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전자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주식회사 다원시스는 지난 2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신설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제도는 고용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 등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 기업 100곳을 매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재정ㆍ행정적 특전을 받는다.
다원시스는 우수한 고용 창출 성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양적∙질적 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평 가를 받았다. 2018~2019년 신규채용 규모는 265명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중 161명은 청년 인재를 채용 하는 등 우수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또한 워라밸 실현과 직원복지 증진에 힘써 다자녀수당, 자녀 학자금 지원,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전용 기숙사를 매입 및 리모델링하여, 직원들 에게 1인 1실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등 행복한 근로 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회사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에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된 근로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원시스가 자랑하는 교육 시스템 등 인재 발 전에도 지속적으로 힘써 가족경영, 지식경영, 미래경영이라는 회사의 경영이념을 실현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