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배틀로얄 이미지. (사진제공=팡스카이)
팡스카이는 씨씨알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슈팅게임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구글과 애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2000년대 초 게임 시장에 캐주얼 게임 열풍을 일으킨 게임 '포트리스'의 최신작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배틀로얄' 모드를 메인으로 내세웠고, 기존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모드도 있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각도를 조절하고 포탄발사까지 손가락 하나로 가능한 쉬운 조작 덕분에 41.5%의 여성 사용자가 사전예약에 참여하였으며, 남녀노소 모든 가족이 함께 하는 국민게임의 최신작임을 입증했다.
게임에는 5대5 난타전이 벌어지는 '리얼대난투', 팀과 개인으로 나눠 진행되는 '배틀로얄' 모드, 그리고 올드 게이머에게 익숙한 '클래식' 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게임 시스템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등급에 따라 능력치가 올라가는 '컬렉션 시스템',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이 바뀌는 '스킨' 및 '성장' 시스템 등 이번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씨씨알의 개발력이 총 동원된 작품이다.
‘포스트리스 배틀로얄’ 출시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사전등록과 관련된 사항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