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새 기업PR캠페인 영상의 한 장면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새로운 기업PR캠페인인 ‘It’s time to Act’, 절전모드 편을 자사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하얀색 배경에 ‘화면이 어두워질수록 지구의 내일은 밝아집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해 ‘It’s time to Act’라는 메시지와 함께 검은색 배경의 절전모드로 전환된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이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전기차 배터리, 친환경 엔진오일 SK ZIC Zero, 고기능성 친환경 포장소재,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등이 검은색 바탕화면 위에 선으로 표현된다.
검은색 바탕 화면의 절전모드 영상이 일반 영상보다 전력 소비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실제로 SK이노베이션은 일반 모드 대비 절전모드 편의 전력소모 감소량을 확인하기 위해 국가공인시험기관인 ㈜HCT에 직접 실험을 의뢰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의 핵심 방향으로 친환경을 설정하고 강력하게 실행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을 넘어 ‘찐’환경을 실천하는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와 진정성을 기업PR 캠페인에 담았다”며 “기업PR캠페인은 캠페인 자체로서뿐 아니라 전사의 그린 밸런스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