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1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자동차용 강판 수주 급감이었다"며 "해외 전 자동차업체가 공장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에 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강판 판매가 1분기 수준으로 회복하긴 어렵겠지만 (3분기) 80% 정도까진 회복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포스코는 21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자동차용 강판 수주 급감이었다"며 "해외 전 자동차업체가 공장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에 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강판 판매가 1분기 수준으로 회복하긴 어렵겠지만 (3분기) 80% 정도까진 회복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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