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가 900억 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대덕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800원(19.67%) 오른 1만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덕전자는 신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900억 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3.83%에 해당한다.
이날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FCBGA 투자, 진입은 견조한 패키징기판 산업의 반증으로, 고부가 기판산업에 진입해 매출성장과 함께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현재 대덕전자 주가는 저평가 수준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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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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