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상시험 수탁 기업(CRO) 바이오톡스텍이 2대 주주인 셀트리온의 부각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바이오톡스텍은 전일 대비 1220원(13.59%) 오른 1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2009년 바이오톡스텍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90만 주(10.17%) 지분을 확보하면서 바이오톡스텍의 2대 주주로 올라섰고, 현재 11.18%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급등은 최근 셀트리온과 협업 및 2대 주주 관계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시장에선 휴마시스, 아이큐어 등 셀트리온과 협업을 하는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은 대웅테라퓨틱스와 코로나19치료물질인 ‘니클로사마이드’의 독성연구를 하고 있으며, 셀트리온과 사업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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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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