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이 이온음료 브랜드 '이온더핏'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식품의 ‘이온더핏’은 내 몸에 필요한 수분과 이온을 가볍게 보충할 수 있는 이온음료다. 산뜻한 피치자몽 맛에 텁텁하지 않은 깔끔함이 특징이다.
2018년 온라인 유통 채널에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 4월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이온더핏은 이온음료의 시원한 맛을 강화하고 기존의 푸르티한 상큼함과 깔끔한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100mL당 8kcal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다. 기존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 또한 트렌디하게 리뉴얼해 이온더핏만의 특징을 시원하게 살렸다.
그 밖에도 하루 수분 섭취량 음용이 가능한 1L 용량의 페트 제품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기존 500mL 제품에 부족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적당한 용량이다.
웅진식품 이온음료 담당 김정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이온더핏 리뉴얼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게 맛과 디자인 등을 강화했다”며 “운동 전후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빠른 수분 보충이 가능한 이온더핏으로 일상을 더 가볍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