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는 추세를 보인다. 이에 따라 일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며 외출을 자체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른바 ‘언텍트(비대면)’라는 명목으로 ‘스테이 홈(Stay home)’을 외치는 부류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이 연장으로 재택근무를 비롯해 온라인 수업, 온라인 쇼핑의 비중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의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현 추세 가운데 합리적인 금액대로 떡볶이와 볶음밥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떡볶이, 분식 프랜차이즈 ‘두끼’의 가정간편식(HMR)이 온라인 오픈 마켓 ‘11번가’ 베스트 제품에 선정됐다.
현재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즉석떡볶이와 볶음밥을 주력 제공하고 있는 두끼는 언텍트(비대면) 문화 가운데 HMR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수요 흐름을 이어 가고 있다. 이 브랜드의 HMR 키트는 오프라인 매장의 떡볶이와 볶음밥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지난 4월, 두끼는 11번가 판매 개시 4주 만에 1만 5천 팩 HMR 키트 완판을 달성해 주목 받았던바 있다. 이번 19일에는 24시간 단 하루 동안 30% 할인된 금액으로 11번가 긴급공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하루 만에 5천팩이상 판매를 달성함으로써 떡볶이 부분 베스트 1위를 넘어 냉동 / 간편식 / 냉장 베스트 1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제품 구매 만족도도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함께 즐긴 지인들이 모두 맛있다며 좋아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구매할 것”, “여태껏 먹은 간편식 중 가장 만족스러우며 재구매 의사가 충분하다”,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데 비해 품질이 좋다”등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만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밀키트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밀키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