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화장품 설화수가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설화수는 편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진 여성들의 영상과 SNS 콘텐츠를 통해 캠페인 핵심 메시지인 ‘아름다움은 자란다’의 의미를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클래식과 바이올린계의 거장 ‘정경화’, 연기를 향한 오랜 열정과 깊이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정은’, 22년 차 톱모델이자 워킹맘인 ‘송경아’, 고유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가는 밴드 새 소년의 보컬 ‘황소윤’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의 영상으로 담아냈다.
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전파하는 능동형 캠페인이 되기 위해 SNS 콘텐츠를 운영한다. ‘나만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스토리 영상’의 자동 제작을 지원하고, SNS 공유가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끌어낼 예정이다.
설화수는 1997년 론칭 후 오랜 시간 고객들과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나이와 시간에 상관없이 자신 있게 누릴 수 있고, ‘아름다움이 한순간에 머물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깊어진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다채롭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설화수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 영상은 설화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중점 추진 전략으로 ‘옴니 디지털 루프’ 구현과 ‘고객 경험 강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선정한 바 있다. 생활 깊숙이 스며든 소셜 미디어,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등이 이끄는 디지털 기술의 변화 속에서 브랜드의 디지털 마케팅도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