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가장 보통의 가족' )
박선주가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박선주는 13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 산후우울증 시기를 언급하던 중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박선주는 아이 출산 이후 돌이 될 때까지 아이를 제대로 안아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꿈을 꾸면 아이를 비누처럼 떨어뜨리는 꿈을 꿨다는 게 그의 설명. 혹여나 아이가 다칠까 쉽게 안아보지 못했고 남편 강레오가 육아를 도맡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주는 당시 남편에게 미안했던 마음이 여전히 크다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