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열애설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송중기가 이혼 1년 만에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11일 송중기가 변호사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는 최근 법조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지라시로 송중기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송중기는 2016년 10월 배우 송혜교와 결혼했지만 1년 9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이혼했다. 이후 약 1년 만에 불거진 열애설에 송중기 측은 오히려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열애설 상대라는 여성 변호사의 신상정보가 메신저를 통해 확산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소문이 퍼져 확인해 봤으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송중기는 이혼 후에도 tvN ‘아스달 연대기’ 등 활발히 활동했으며, 올여름 영화 ‘승리호’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