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이 관계사 네오이뮨텍의 인터루킨-7 기반 T세포 증폭제 ‘NT-I7’의 미국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임상 진입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제넥신은 전일 대비 3400원(4.29%) 오른 8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네오이뮨텍은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NT-I7의 임상 시험 1상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네오이뮨텍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공동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된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네오이뮨텍은 코로나 19에 감염된 환자들이 NT-I7을 투여 받고, T세포가 정상화된다면 코로나19 감염이후 중증으로 가거나 사망으로 이어지지 않고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넥신은 네오이뮨텍의 지분 25.43%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동으로 항암면역치료제 ‘GX-I7’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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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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