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청렴ㆍ윤리 문화 소통으로 만들어가요"

입력 2020-06-09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이 청렴지킴이와 함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이 청렴지킴이와 함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지난 8일 공단본부에서 공단의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청렴업무 실무자인 청렴지킴이 대표 7명과 함께 공단 청렴도 결과 취약했던 분야를 함께 공유하고, 취약분야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청렴지킴이는 부서별 청렴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로서 청렴문화 확산과 정책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청렴실천 네트워크다. 총 101명이다.

현재 조 이사장은 청렴, 윤리경영의 최고 의결기구인 윤리경영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하위기구인 청렴지킴이와의 소통과 협력관계를 통해 공단의 청렴, 윤리경영의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올해 다양한 청렴,윤리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및 제도를 도입하여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조 이사장은 “청렴, 윤리문화는 누구 한명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노력하여 만드는 것”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직접 참여하고, 함께 소통,공감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여 문제점들을 개선해나감과 동시에 내외부 청렴도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76,000
    • -0.3%
    • 이더리움
    • 3,454,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455,300
    • -0.5%
    • 리플
    • 791
    • -1.98%
    • 솔라나
    • 193,100
    • -2.18%
    • 에이다
    • 468
    • -1.89%
    • 이오스
    • 686
    • -2.1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00
    • -2.49%
    • 체인링크
    • 14,850
    • -2.3%
    • 샌드박스
    • 369
    • -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