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은 '코로나19' 62번째 확진자 이동 동선을 4일 공개했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관악구 62번째 확진자는 난곡동에 거주하는 68세 여성으로, 1일 한내과, 현희정형외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악구청은 62번째 확진자와 접촉자는 자가격리 통보 및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방문한 한내과, 현희정형외과 등은 모두 방역소독을 완료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관악구청이 공개한 62번째 확진자 이동 동선이다.◇관악구 62번째 확진자(68·여·난곡동 거주) 이동 동선
△5월 31일
집에 머무름
△6월 1일
오후 2시 57분 이전 집에 머무름 → 오후 2시 57분~오후 3시 집 앞에서 지인과 대화 → 오후 3시~오후 3시 10분 도보 이동 → 오후 3시 10분~오후 3시 15분 한내과 → 오후 3시 15분~오후 3시 30분 택시 이용해 이동 → 오후 3시 30분~오후 3시 49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 오후 3시 49분~오후 4시 24분 도보로 지하철 2호선 신림역 도착 → 오후 4시 24분~오후 4시 34분 도보 이동 → 오후 4시 34분~오후 5시 28분 현희정형외과 → 오후 5시 28분 이후 도보로 귀가 후 집에 머무름
△6월 2일
오전 10시 이전 집에 머무름 → 오전 10시~오전 10시 40분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보건소 차량 이용) 코로나19 검사 진행 → 오전 10시 40분 이후 보건소 차량으로 귀가 후 집에 머무름
△6월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