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김현호 버키 대표, (오른쪽) 신한은행 김정배 본부장 (버키)
양사는 MOU에 따라 카드출시 이후 한의플래닛 온라인몰 이용고객에게 구매금액 5% 즉시 할인 및 사용 실적에 따른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키는 8000여명의 한의사 및 한의대생 등이 가입해 활동하는 한의약 전문 플랫폼인 한의플래닛을 기반으로 한약재, 의료소모품 등 한방의료기관에 필요한 물품뿐 아니라, 한의사의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오픈마켓을 론칭, 한의사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온라인몰 론칭과 더불어 한의플래닛 'Simple Platinum#' 제휴카드를 출시한다.
'한의플래닛 Simple Platinum#'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전가맹점 1% 캐시백, 생활밀착형 가맹점의 경우 추가 0.7% 캐시백을 제공하며 잔돈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대보험 및 국세 역시 적립대상에 포함된다.
버키 김현호 대표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을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신한카드와 함께 한의 산업 생태계 내 한의사들과 업체들간의 상생의 장을 만들고 싶다. 스타트업으로서 신한카드와 다양한 협업 컨텐츠를 개발하며 서로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