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의 장내매수 및 경영권 변동에 따른 특수관계 해소로 인해 최대주주가 바이오써포트 외 4인에서 김덕상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현재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6.12%(169만주)로,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다.
한편 회사는 이날 현재 최대주주인 김덕상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도 별도로 공시했다. 담보설정금액 총액은 60억 원 규모로, 담보권 전부 실행 시 지분율은 2.12%로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