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록스 3.5ℓ, 10ℓ 제품과 광고모델로 발탁된 치어리더 박기량(오른쪽)과 안지현 (사진제공=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이 최근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과 안지현을 발탁해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새로운 광고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생기발랄하고 산뜻한 ‘케미’가 유록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이번 광고의 모델로 선택했다”며 “두 사람의 시너지가 새로 출시한 승용차 전용 3.5ℓ 제품의 편리한 사용법과 함께 요소수 품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록스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와 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도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면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새로운 광고는 6월부터 케이블TV 와 온라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메이킹 필름은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