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
가수 영탁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8일 영탁의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탁 막걸리’를 마시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 막걸리를 든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랑으로 완벽 변신한 영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잔’을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인기에 힘입어 경북 지역의 전통 막걸리 예천양조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양조는 영탁의 이름을 딴 ‘영탁 막걸리’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영탁은 최근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해당 업체가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한 것은 14년 만에 처음이다. 또한 인기 스타만 찍는다는 ‘슈퍼콘’ 광고도 촬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영탁은 “살다 보니 아파트 광고 모델 찐이야”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