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운양동 1249-1 풍경마을 한강한라비발디 아파트 109동. (사진 제공=지지옥션)
경기 김포시 운양동 1249-1 풍경마을 한강한라비발디 아파트 109동 15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3년 6월 준공된 12개동 857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 106㎡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청수초등학교 북쪽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자연녹지, 하천이 혼재돼 있다. 김포골드라인 운양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양호한 편이다. 역을 중심으로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와 마트, 영화관, 업무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단지 북쪽으로 자연녹지와 소규모 공장이 들어서 있고, 동쪽으로 한강이 흐르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하늘빛초·중학교, 김포제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106㎡는 지난달 4억500만~4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4억4900만 원에서 1회 유찰된 후 최저가 3억143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5월 19일 부천지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9-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