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가 여름에도 시원함을 선사하는 쿨링시트를 출시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쾌적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퍼스널 쿨링 케어 브랜드 냉감테라피 쿨링시트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냉감테라피 2종은 얼굴용 ‘아이스 페이스 메이크오버 시트’와 바디용 ‘아이스 데오 시트’다.
‘아이스 페이스 메이크오버 시트’는 -4℃ 쿨링 효과로 얼굴의 열기를 즉각 식히고, 땀과 피지로 여름철 신경 쓰이는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특히 화장한 얼굴 위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가볍게 두드리듯 눌러주면 화장을 지우지 않으면서 무너진 메이크업을 산뜻하게 정돈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 데오 시트’는 샤워한 듯한 개운함을 선사하는 바디용 시트로, 땀으로 끈적해진 목, 팔, 다리, 겨드랑이 등 얼굴을 제외한 전신부위를 닦아주는 것만으로 -5℃ 쿨링 효과의 강력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외출 중 땀 냄새가 신경 쓰이거나, 더위를 식히고 싶을 때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여름철 필수템이다.
냉감테라피 쿨링시트 2종은 노르웨이 빙하수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해주고, 병풀추출물과 포트마리골드꽃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갈수록 덥고 습해지는 여름철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쾌적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냉감테라피 브랜드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위로 인한 불편함과 불쾌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