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는 8월 8일 유통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을 추가로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유통관리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응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의해 시험을 추가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유통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은 6월, 8월, 11월 등 총 3회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대한상의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수험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2일 예정됐던 제1회 유통관리사 시험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