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재, 잇따른 화재로 '프로야구' 개막전 중단도…"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2020-05-05 1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광주에서 잇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전 11시45분께 광주 북구 유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상가는 폐업한 식당으로 현재는 창고로 쓰이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2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오후 3시19분께에는 북구 신안동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층짜리 세탁소 건물로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화재 시 발생한 연기로 인근에서 열리던 프로야구 개막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의 기아-키움 전이 중단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서 발화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28,000
    • +0.23%
    • 이더리움
    • 3,583,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0.02%
    • 리플
    • 786
    • -0.63%
    • 솔라나
    • 192,100
    • -0.93%
    • 에이다
    • 486
    • +3.4%
    • 이오스
    • 698
    • +1.01%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1.08%
    • 체인링크
    • 15,290
    • +3.1%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