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김가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에 시선이 모아졌다.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김가현 스포츠 아나운서가 등장해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현 아나운서는 "지금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재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친구들이 배우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를 배운 적이 없다며 연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목소리도 낮고 소심하다. 그래서 PD님이 답답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서장훈은 "나 처럼 하라"라고 말했다. 김가현은 황당해했다. 이후 서장훈이 없는 곳에서 "도긴개긴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가현 스포츠 아나운서는 1997년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2020년 KBS N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