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동 862 한숲마을 대림 102동.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강서구 방화동 862 한숲마을 대림 102동 13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99년 8월 준공된 3개동 20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3층이다. 전용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정곡초등학교 서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및 단독·다세대 주택, 자연녹지가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방화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방화3동 주민센터가 가깝고, 단지 동쪽으로 서울특별시 서남물재생센터가 들어서 있다. 북쪽으로는 강서둘레길2코스와 방화근린공원, 강서한강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서남재생센터공원 등 근린공원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치현초등학교, 강서공업고등학교, 삼정초등학교, 공항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5억4000만 원에서 1회 유찰된 후 최저가 4억320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5월 13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9계. 사건번호 2019-5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