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기 성남 분당구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은혜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김은혜 미래통합당 경기 성남분당구갑 후보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이 확실시 된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통합당 김 후보는 55.2%를 얻어 44.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에 앞섰다. 오전 1시 기준 개표율은 60.6%다.
김 후보는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청와대 대변인과 KT 글로벌미디어전략 담당 전무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