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미국 바이오 기업 소마젠은 전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동사는 외국기업으로는 기술특례상장 1호 도전이며 총 공모증권수는 420만DR이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호가 1만5500원(0.65%)으로 올랐고,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은 1만4750원(-1.67%)으로 밀려났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나인테크가 1만7000원(1.49%)으로 2일 연속 올랐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구 지스마트)은 6100원(0.83%)으로 소폭 상승했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호가 3만7500원(1.35%)으로 회복했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6만500원(-0.82%)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6만원(2.22%)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엑스엘게임즈는 1만7500원(-1.41%)으로 사상 최저가에 도달했다.
이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호가 1만6500원(1.54%)으로 올랐고,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는 1만1500원(-11.54%)으로 급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가 1만5750원(-1.56%)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