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재 대표메뉴 시그니쳐 뼈삼겹과 채반으로 차린 한상. (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는 7일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1호점을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열었다고 밝혔다.
서리재는 삼천리ENG의 한우 등심 전문점인 ‘바른고기 정육점’ 1호점이 있는 서울 서초구의 옛 이름인 서리풀과 한자 ‘齋(집 재)’를 합쳐 만들었다. 바른고기 정육점만의 바른 식재료에 대한 철학과 고기에 대한 전문성을 이어 받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대표메뉴는 ‘시그니쳐 뼈삼겹’이다. 뼈가 통째로 붙어있는 삼겹살을 참나무로 훈연해 구운 메뉴다.
직화구이 메뉴를 주문하면 찰홍미와 백미가 함께 담긴 서리재 만의 ‘二色밥’과 반찬, 쌈 채소 등을 제공한다.
서리재 현대미아점은 한옥 콘셉트의 인테리어에 현대적 해석을 더했다. 오픈 키친으로 고기 숙성고와 직화구이를 하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다.
오픈 행사로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미니 채반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