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가 심미성과 실용성을 한 번에 잡은 1인 리클라이너 ‘라임’을 출시했다.
3일 알로소에 따르면 ‘라임’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Claudio bellini)와 국내 최초ㆍ최대 가구 연구소인 퍼시스 그룹의 스튜디오원(STUDIO ONE)이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이탈리아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던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또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등받이와 발받침의 각도를 최대 130도까지 움직일 수 있어 사용성이 높다.
알로소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늘(3일)부터 5월 10일까지 20세트 한정 ‘라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리클라이너를 예약 구매하는 선착순 20인에게는 특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가죽ㆍ패브릭ㆍ벨벳 등 60여 마감재를 자유롭게 선택해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등 서울 3개 오프라인 매장과 알로소 온라인몰,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알로소 관계자는 “알로소가 새롭게 선보인 ‘라임’은 국내 소비자 니즈에 꼭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심미성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알로소는 1인 리클라이너와 더불어 다양한 암체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퍼시스 그룹의 고품질 가구 노하우와 알로소 고유의 고감도 디자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