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류준열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산 적은 없었는데 #플라스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이 쇼핑을 하고 난 뒤 각종 야채와 과일, 고기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해당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비닐이나 플라스틱 포장재로 담겨져 있어 이 부분을 질타한 것.
류준열은 그동안 환경 운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 2016년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한 류준열은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 승선,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참여 등 활동을 벌여왔다.
한편, 류준열은 차기작으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 출연을 결정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