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는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의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의 ‘인스턴트팟’은 압력방식을 이용해 버튼 하나만으로 다양한 요리를 빠르고 건강하게 완성할 수 있는 멀티 압력 쿠커다.
이번에 코리아센터가 선보이는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는 기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인스턴트팟 모델에 수비드, 구운 계란, 케이크, 살균 등 4가지 기능이 추가된 가장 최상위 모델이다.
압력, 슬로우쿡, 찜기, 보온, 밥, 볶음, 요거트 등 총 14가지 기능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고압을 이용해 기존 요리시간보다 최대 70%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에는 없던 3가지 용량(3L, 5.7L, 8L)을 동시에 출시해 고객으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리아센터의 온라인 공식 판매처 채널을 통해 구입한 제품에 한해 무상 A/S가 지원되며, 이날부터 옥션, G마켓, G9 등 이베이를 통해 단독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아울러 출시를 기념해 4월 1일까지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스마일캐시 7%를 지급하고, 구입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중복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승식 코리아센터 사업본부장은 “인스턴트팟이 국내 론칭 후 한 달 만에 주문금액 15억 원을 돌파하는 등 한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버튼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멀티쿠커가 올해 주방가전의 새로운 열풍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