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지역 경제 활력”

입력 2020-03-2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치도. (출처=서울시)
▲위치도. (출처=서울시)

서울시는 26일 전날 열린 제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2030 서울플랜에서 광역 중심으로 중심지 위계가 상향된 곳이다. 중심기능 육성, 구로디지털단지역 역세권 활성화 등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구역 주변 BYC마트 부지(면적 4480㎡)가 구역계에 편입되며 구역 내 도시계획시설 도로, 공공공지 일부가 변경 또는 폐지된다.

신안산선 신설 등 지역 여건 변화와 현행 기준을 반영해 BYC 특별계획구역의 기반 시설, 건축물 밀도 및 용도계획, 대지내 공지계획 등 주요 지침이 변경되며 구역 남측 도로에 방수설비가 중복결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이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104,000
    • +2.65%
    • 이더리움
    • 4,548,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596,000
    • -1.81%
    • 리플
    • 994
    • +8.63%
    • 솔라나
    • 300,500
    • +0.77%
    • 에이다
    • 799
    • -1.6%
    • 이오스
    • 782
    • +0.64%
    • 트론
    • 254
    • +1.2%
    • 스텔라루멘
    • 181
    • +7.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300
    • -3.29%
    • 체인링크
    • 19,640
    • -1.46%
    • 샌드박스
    • 408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