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수인 (출처=문수인SNS)
‘핸섬타이거즈’의 에이스 문수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수인은 1993년생으로 올해 28살이다. 2014년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잡지에서 활동했다.
특히 문수인은 최근 방송한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192cm의 장신과 독보적인 농구 실력으로 매회 에이스를 차지했으며 실제 농구선수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학창 시절 농구에 빠진 문수인은 입시 공부를 할 시기에도 농구 경기를 위해 전국을 누볐다. 중학교 때부터 고3 때까지 선수 제안을 받았지만, 공부를 이유로 거절했다. 대학 진학 후 모델이 된 뒤에도 농구를 하다가 얼굴을 다쳐 일을 쉬기도 했다.
그럼에도 농구 사랑을 멈출 수 없었던 문수인은 tvN 농구 예능 ‘버저비터’를 시작으로 SBS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하며 자신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문수인은 20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핸섬 타이거즈’ 마지막 조 예선 경기에서 4분 동안 혼자 10득점을 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