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1위 (사진제공=어썸이엔티)
'이태원클라쓰'가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른 가운데, 박서준의 개념 행동이 눈길을 사고 있다.
박서준은 최근 손현주의 JTBC 새 드라마 '모범형사' 응원 차 커피차를 보냈다.
박서준과 손현주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완벽한 '부자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현주는 새 작품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 아버지 역으로 특별출연해 박서준과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웃기고 울렸다.
두 사람은 박서준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했던 2015년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선후배 형사로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이에 박서준은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도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었음에도 손현주 촬영일에 맞춰 커피차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3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 드라마 부문에서 2위와의 격차를 3배 이상 벌린 36.93%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주연배우인 박서준과 김다미는 지난주에 이어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1위, 2위를 굳건히 지키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