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84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320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6명 늘어나면서 총 81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84명 늘었다.
새로 발생한 환자 81명 중 12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대구 32명, 인천 1명, 경기 31명, 경북 5명, 경남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서울과 경기에 추가된 확진자의 대부분은 구로 콜센터 확진자들의 가족·지인과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신도들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81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140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