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독일 폭스바겐의 ‘파사트(Passat)’ 북미용 차량에 ‘엔페라 AU7’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독일 폭스바겐의 ‘파사트(Passat)’ 북미용 차량에 ‘엔페라 AU7’을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의 사계절용 타이어 '엔페라 AU7' 제품은 고급 세단을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타이어다.
기존 제품대비 설계기준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민감하게 작용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 IDEA 디자인 어워드’ 에서 상을 받으며 디자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