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Z플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제품인 갤럭시Z플립이 6일 추가 판매를 진행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갤럭시Z플립의 3차 판매를 시작한다.
우리니라에서 지난달 14일 판매되기 시작된 갤럭시Z플립은 이미 여러 차례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고가의 갤럭시Z플립(165만 원)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것은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성능, 디자인이 차별화됐기 때문이다.
클램쉘 형태의 갤럭시Z플립은 접었을 때 주머니나 가방에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고, 펼치면 6.7형의 선명한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폴더블 스마트폰 최초로 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노치가 없을 뿐 아니라 영화관 스크린에 가장 가까운 21.9: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