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잇템] 홍현희♥제이쓴부터 김신영까지…마스크 이어 품귀 조짐 '코로나벙거지모자' 구매처는?

입력 2020-03-04 18:16 수정 2020-03-04 1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 벙거지 모자. (출처=김지혜, 홍현희 인스타그램)
▲코로나 벙거지 모자. (출처=김지혜, 홍현희 인스타그램)

최근 스타들 사이에 방역 마스크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코로나템'(코로나+아이템)이 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기 때문에 침방울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입을 가리는 마스크는 물론, 일부에서는 안구로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글을 착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와 같은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이 일명 '코로나 벙거지 모자'다. 일반 모자에 투명 비닐 가림막을 씌운 디자인으로, 잘만 착용하면 멋스러운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머리부터 목까지 가려지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했을 때 비상용으로 착용하거나, 늘 마스크만 착용해 식상하다면 한 번쯤 시도해볼한 이 시기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최근 연예인들이 착용한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일반인 사이에서도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나란히 이 모자를 착용하며, 커플 패션을 완성했다. 이들 부부는 마스크를 착용한 뒤, 그 위에 모자를 착용하며 2중으로 중무장했다.

(출처='정오의 희망곡' 공식 SNS)
(출처='정오의 희망곡' 공식 SNS)

매일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진행하는 개그우먼 김신영도 코로나 벙거지 모자를 착용하며 눈길을 샀다. 거기에 푸른색 니트릴 장갑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개그우먼 김지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모자를 쓴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조금 멀미 나긴 하지만 활용이 많은 모자. 안전을 위해서라면"이라며 모자의 실용성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해당 모자는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만 원 초반대부터 후반 대까지 다양하다. 비닐 가림막과 모자가 탈부착 가능하며, 후드티에 투명 가리개를 단 디자인도 있다. 색상은 주로 블랙이지만, 유아용의 경우 다양한 색깔을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 모자는 출퇴근, 아이들 유치원 등하교 시 바이러스 차단용으로 당분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출처=제이쓴 인스타그램)
(출처=제이쓴 인스타그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허리띠 졸라매기' 게임사들…인력감축·서비스 종료 속도낸다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불안한 랠리…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09: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40,000
    • +0.57%
    • 이더리움
    • 3,513,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61,100
    • +0.79%
    • 리플
    • 783
    • -0.13%
    • 솔라나
    • 202,000
    • +4.28%
    • 에이다
    • 517
    • +6.38%
    • 이오스
    • 699
    • -0.14%
    • 트론
    • 200
    • -1.96%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0.15%
    • 체인링크
    • 16,110
    • +5.5%
    • 샌드박스
    • 37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