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잇템] "세리스 초이스"…'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패션, 최고가 남한룩 vs 최저가 북한룩 비교해보니

입력 2020-02-06 17:33 수정 2020-02-08 2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패션 (출처=tvN 방송 캡처)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패션 (출처=tvN 방송 캡처)

'사랑의 불시착' 윤세리(손예진) 패션이 2030 여성들의 워너비룩으로 각광받고 있다.

윤세리는 남한 상위 1%에 속하는 재벌가 상속녀로, 미모와 능력을 고루 갖춘 '세리스 초이스'를 운영하는 대표이기도 하다.

재벌가의 막내딸이자 능력 있는 CEO인 만큼, 매회 트렌디하면서도 화려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방송 뒤 '손예진 귀걸이, 코트, 재킷, 가방' 등이 주목받으며, 일부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남한에서는 럭셔리한 명품 패션을 선보이고 있지만, 북한에서의 모습은 이와 180도 다른 분위기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주로 수수하면서도 레트로풍의 의상을 입어 시선을 모았다.

윤세리의 남한룩 중 가장 비싼 의상은 11회에서 리정혁(현빈 분)과 백화점 쇼핑에 나설 때 입었던 샤넬 트위드 재킷이다. 2019/2020 FW 의상으로, 가격은 샤넬 홈페이지에 따르면 1천30만 원이다. 이날 손예진이 함께 코디한 스카프 역시 샤넬 제품으로 244만 원, 가방은 CHANEL 31 시리즈인 스몰 사이즈 쇼핑백으로 가격은 412만 원이다.

윤세리의 북한룩 중 가장 저렴한 의상은 6회에서 착용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다. 국내 브랜드 레터프롬문(LETTER FROM MOON) 제품으로, 가격은 3만 원 후반대다.

레터프롬문은 소녀소녀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레드벨벳 아이린, 예리, 에이핑크 정은지 등도 애용하는 브랜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16,000
    • +3.58%
    • 이더리움
    • 4,399,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1.69%
    • 리플
    • 813
    • +0.25%
    • 솔라나
    • 290,300
    • +2.15%
    • 에이다
    • 815
    • +2%
    • 이오스
    • 779
    • +6.28%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750
    • +1.53%
    • 체인링크
    • 19,370
    • -3.54%
    • 샌드박스
    • 404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