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깐풍기&볶음밥의 달인, 93년간 평택 통복시장서 3대째 가업을 잇는 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20-03-03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깐풍기&볶음밥의 달인이 93년 전통의 중식 불 맛을 낸다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93년 전통의 중식당을 운영하는 깐풍기&볶음밥의 달인 왕복동(88·경력 70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깐풍기&볶음밥의 달인은 1928년 경기도 평택의 통복시장에서 개업한 중식당의 맏아들로 태어나 집안의 비법을 이어받아 중식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생활의 달인' 깐풍기&볶음밥의 달인은 흔히 볼 수 있는 순살 깐풍기가 아닌 뼈를 발라내지 않는 닭 손질 기술로 육즙과 결을 살린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 신선한 재료로 살아있는 육즙과 감칠맛의 핵심인 소스와 함께 볶은 깐풍기는 당연히 이 집의 인기 메뉴다.

40년 전부터는 아들 왕원성(64·경력 40년 ) 달인도 웍을 잡으며 가업을 잇고 있다. 3대가 한 세기 동안 지켜온 불 맛의 비밀은 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00,000
    • +0.4%
    • 이더리움
    • 3,570,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457,800
    • +0.26%
    • 리플
    • 785
    • -0.63%
    • 솔라나
    • 192,400
    • -0.72%
    • 에이다
    • 484
    • +2.76%
    • 이오스
    • 699
    • +1.3%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0.85%
    • 체인링크
    • 15,330
    • +3.37%
    • 샌드박스
    • 37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