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소고기 전골의 달인이 25년 일식 경력의 일본식 소고기 전골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일본식 소고기 전골의 달인 한상욱(48·경력 25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소고기 전골의 달인의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일본식 소고기 전골이라고 한다. 이 소고기 전골을 맛보려면 예약은 필수다.
'생활의 달인' 소고기 전골의 달인이 만드는 일본식 소고기 전골 맛의 비밀은 소고기의 숙성과 육수에 있다.
'생활의 달인' 소고기 전골의 달인이 만든 특제 된장, 다시마, 가다랑어포, 가지, 청주 등과 함께 숙성한 소고기가 준비된다. 무엇보다 소고기 전골의 맛을 좌우하는 깔끔한 감칠맛의 육수를 내기 위해 굽는 방법도 독특한 흰살 생선과 두부, 산마를 섞어줘 육수를 내기 위한 고기를 감싸주고 바다 향 가득한 톳까지 덮고 쪄준 후 우려내면, 구수하고 향긋한 향이 일품인 육수가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생활의 달인' 소고기 전골의 달인표 숙성 소고기와 육수가 만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완벽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소신으로 만든 소고기 전골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5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