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경매물건] 서울 노원구 월계동 청백 401동 802호

입력 2020-03-04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98년 준공 4개동 520가구 단지

▲서울 노원구 월계동 781 청백 401동.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노원구 월계동 781 청백 401동.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노원구 월계동 781 청백 401동 8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98년 9월 준공된 4개동 52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8층이다. 전용 59㎡에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월계중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교육기관, 자연녹지가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동부간선도로와 월계로, 한천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월계119 안전센터와 우체국,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등 관공서가 가깝다. 단지 북쪽으로 초안산이 자리잡고 있고, 중랑천과 한천 등 하천 공원 및 산책로도 조성돼 있다. 역 인근에선 재건축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인덕대학교를 비롯해 월계고등학교, 영광중·고등학교, 신창중학교, 아시아퍼시픽 국제외국인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59㎡ 이달 3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3억600만 원에서 1회 유찰된 후 최저가 2억448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3월 16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2계. 사건번호 2019-6218.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56,000
    • +3.14%
    • 이더리움
    • 4,555,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5.93%
    • 리플
    • 1,003
    • +6.14%
    • 솔라나
    • 315,500
    • +6.77%
    • 에이다
    • 823
    • +8.15%
    • 이오스
    • 788
    • +1.94%
    • 트론
    • 258
    • +2.38%
    • 스텔라루멘
    • 17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18.74%
    • 체인링크
    • 19,230
    • +0.47%
    • 샌드박스
    • 408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