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가 2020년 첫 신제품을 3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가구도 인테리어처럼 원하는대로'가 콘셉트다.
새로 출신한 ‘시스테마’ 붙박이장은 고객이 원하는 컬러와 구성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스테마 붙박이장은 가장 베이스가 되는 아이보리 컬러와 올해 인테리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핑크 그레이를 메인 컬러로 포인트가 되는 파스텔톤 블루, 버건디까지 포함하여 4가지 컬러의 도어를 원하는 구성에 따라 조합할 수 있는 붙박이장이다.
하나의 컬러로 구성할 수도 있고, 2가지 컬러 또는 4가지 컬러 모두 조합하여 구성할 수도 있다. 또한, 최대 2400mm 높이의 도어로 소비자의 방에 천고에 따라 재단하여 유럽에서 볼 수 있었던 수려한 디자인으로 침실을 더욱 넓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함께 매치한 로즈골드의 금속 손잡이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더한다.
옷장 내부는 980mm 넓이의 옷장과 이불장, 900mm 넓이의 이불장, 490mm 넓이의 반장을 기본으로 이불장 1단 서랍, 다용도 1단, 2단 서랍, 일반선반, 철바구니 등의 옵션으로 다양한 내부 구성을 만들 수 있으며, 브론즈 도어장과 의류관리기기를 붙박이장과 함께 놓을 수 있는 드레스케어 상부장, 300mm 코디장까지 구성하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붙박이장을 꾸밀 수 있다.
함께 시리즈로 구성된 시스테마 침대는 붙박이장의 아이보리와 핑크그레이 컬러를 사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디자인으로 헤드에 조명기능과 간단한 수납이 가능한 공간으로 편의를 제공한다.
에몬스가구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현재 4가지 컬러의 도어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 졌다"며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제품으로 홈스타일링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테마 붙박이장은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25%할인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