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일 오후 시민들이 마스크 구입을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뉴시스)
농협 관계자는 "차질없는 마스크 공급을 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하게 공조해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겠다"며 "확보된 물량이 보다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지난달 26일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됐다. 이후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경기를 제외한 전국에서 102만 개의 마스크를 판매했다.
1일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 353개 하나로마트에서 177만 개를 공급했다.
각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와 농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