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대표 (사진제공=메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ㆍ은성정밀인쇄 대표이사를 제4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메인비즈협회는 제 11차 정기총회를 열고 석 대표를 제4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석 회장의 임기는 2022년 2월까지다.
석 회장은 “메인비즈협회 제4대 회장으로서 경영혁신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혁신 촉진법 제정 △신용보증한도 축소 개선 및 지원기관 유대강화 △중소기업 스마트 서비스사업 등 정부위탁사업 확대 △회원기업 간 교류 확대를 통한 공유와 협업시스템 구축 등 협회와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인비즈협회는 2010년 1월 창립해 현재 약 1만8000여 개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확인하여 지원하고 있다. 산하에 약 380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전국 조직망(7개 연합회, 96개 지회)을 갖춘 중소기업 경제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