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만삭.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만삭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한아름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아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신랑 시선 내 모습. 7개월 임산부 수줍수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한아름이 D라인을 감싼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아름은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아름은 올해 2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결혼식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한아름의 남편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웨딩 화보 속에서 훤칠한 키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한아름은 1994년 생으로,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다. 이듬해 건강 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한 한아름은 2017년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아름 만삭. (출처=한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