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POP UMA 글로벌 투자랩은 고객의 위험성향과 기대수익률에 따라 총 4가지 유형으로 운용하는 서비스다.
각 서비스는 주식 또는 채권 같은 일드형 자산에 투자해 꾸준한 장기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에도 전담 운용역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섹터 서비스는 글로벌 주식 중 IT, 헬스케어를 포함한 10개 섹터에 분산투자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포트폴리오는 달러화 ETF로만 구성해 비용을 최소화했다. 또 채권투자 없이 주식섹터에만 투자해 장기적으로 채권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글로벌자산배분 서비스는 주식에 투자하는 글로벌 섹터대비 위험선호가 상대적으로 낮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주식은 물론 글로벌채권 및 대안자산에 투자해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강화했다. 투자는 달러화 ETF에만 투자한다.
글로벌일드 서비스는 한국과 미국 금리가 역전돼 안전자산인 달러화 일드형 자산의 수익률이 국내 자산대비 오히려 높은 점에 주목한다.
꾸준한 이자수익이 발생하는 채권은 물론 배당 등 일드가 발생하고 추가적인 자산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전환사채, 리츠, 인프라등의 달러화 ETF에만 투자한다.
글로벌 통화분산 서비스는 국내보다 수익률이 높은 달러, 유로, 파운드, 엔 및 위안화로 된 일드가 높은 자산에 투자한다. 상품 수익 목표는 수익률을 높이되, 통화분산을 통해 환율변동에 따른 수익률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또 이 서비스는 고객에게 월 배당금을 지급한다.